봄동무침
link  요리조리   2025-01-29

봄의 전령이 소식을 알리기 전에 벌써 봄동이 문 앞에 와 있다.
1-2월 사이 추운 날씨에도 마트에 가면 봄동이 판매되고 있다.
봄 생각이 약간 나면서 봄동에 손이 가곤 하는데 나물로도, 살짝 데쳐 쌈으로도, 겉절이로도 그만이다.


*봄동 150g, 식초 1과 1/2, 고추가루 1큰술, 참기름 2작은술, 설탕 1과 1/2작은술, 통깨약간, 소금2/3즉은술, 더덕50g, 달래 40g.


*봄동은 밑둥을 잘라내고 한잎 크기로 떼어내 흐르는 물에 씻는다.
더덕은 껍질을 까서 반으로 갈라 밀대로 밀어 북어포 찢듯 찢어 놓는다.
달래는 손질한 다음 세척해서 물기를 뺀 뒤 먹기좋은 크기로 쫑쫑 썬다.
준비해둔 분량의 양념재료를 섞어 봄동과 함께 조물조물 버무린다.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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